전체 57

어쩌면 다시 달랏

최서연 | 책먹는살롱 | 4,900원 구매
0 0 226 36 0 32 2024-06-05
우연히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달랏이라는 여행지를 보게 됐습니다. 평화로운 호수를 둘러싼 곳은 꽃의 도시라는 별명과 프랑스 식민지의 아픔을 갖고 있었지요. 나트랑 한달살기가 끝나고 저는 짐을 꾸려 그곳에서 다시 4주를 보냈습니다. 해발 1,500m 고산지대의 동남아 여행은 특별했습니다. 한국의 봄이 그리울 때 달랏에 핀 꽃을 보며 마음을 달래기도 했어요. <동남아 베트남 한달살기 여행 에세이, 어쩌면 다시 달랏> 이 책이 도움 되는 분 ▷한달살기를 준비하는 분 ▷달랏 여행하고 싶은 분 ▷여행에세이를 쓰고 싶은 예비 작가 ▷책먹는여자처럼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분 <구성> 달랏 관광, 음식, 일상, 세 가지 파트로 구성했습니다. ..

푸꾸옥, 호치민, 붕따우 여행 에세이

최서연 | 책먹는살롱 | 4,900원 구매
0 0 498 36 0 45 2024-06-20
[들어가는 글] 24년 1월 30일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시작으로 3월 7일부터 베트남 남부 여행을 3개월 정도 했습니다. 나트랑, 달랏은 각 한달살기를 했고요. 푸꾸옥, 호치민, 붕따우는 짧게 다니면서 베트남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베트남은 45일까지 무비자입니다. 저는 3개월 여행이라서 유료 비자(단수 25달러, 복수 50달러)를 신청했어요. 꽤 길었던 일정입니다. 다시 베트남을 온다면 그때는 북쪽으로 무비자 일정에 맞춰 일주일 단위로 다녀보려 합니다. 기대했다가 실망한 곳도 있고, 우연히 갔다가 더 좋았던 곳도 있습니다. 여행을 해보지 않았다면 몰랐을 경험이 또 하나 쌓였습니다. <푸꾸옥, 호치민, 붕따우 여행 에세이. 여행작가 ..

나는 거기에 앉아 웃었다

최서연 | 책먹는살롱 | 2,900원 구매
0 0 287 25 0 22 2024-06-10
혼자 여행을 다니면서 하늘을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맑은 날도, 어두운 날도 하늘을 올려다보며 사진을 찍었어요. 그때 떠올랐던 생각과 하고 싶은 말을 꾹꾹 눌러 글로 썼습니다. 하늘 아래 있는 자연, 사람에 대한 짧은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여러분이 가보셨던 곳이라면 반갑게 봐주시고, 아직 가보지 않은 곳이라면 그중 한곳으로 여행을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요? 여행작가 책먹는여자 하늘 사진 짧은 글 에세이, <나는 거기에 앉아 웃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치는 글> 오늘도 길을 걸으며 사진을 찍고 카페에 앉아 짧은 글을 씁니다. 멋진 사진도 아니고 아름다운 시도 아니지만, 어떤 시간보다 행복한 순간에 만들어 낸 저만의 작품입니다. ..

나는 버리면서 여행한다

최서연 | 책먹는살롱 | 4,900원 구매
0 0 431 40 0 37 2024-05-27
#들어가는 글 오늘로써 여행 100일째가 되었습니다. 치앙마이 1달, 나트랑 1달, 달랏 1달 그리고 푸꾸옥 숙소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한달살기는 대부분 평소 쓰던 물건을 가지고 와서 사용해도 여행 기간이 끝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었는데요. 최대 1년 정도 여행을 다녀보기로 마음먹으니, 여행은 일상이 되고 생각지도 못한 짐이 늘기 시작했습니다. 아예 짐을 늘리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20인치 백팩과 24인치 캐리어만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짐을 쌀 때마다 점점 늘어나는 부피에 감당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여행하면서 사고 싶은 것도 있고 급하게 필요해서 산 것도 있어서 물건을 계속 비워내야 했습니다. 28인치 캐리어를 사서 짐을 옮길 수도 있지..

디지털노마드의 나트랑 한달살기

최서연 | 책먹는살롱 | 4,900원 구매 | 2,200원 7일대여
0 0 366 42 0 87 2024-04-30
“나트랑이 어디예요?”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끝냈다고 인스타그램에 올렸더니 이제 한국으로 오냐고 묻는 이가 있었습니다. 당분간 해외에 있으면서 여기저기 다녀볼 생각이고, 다음은 나트랑으로 이동한다고 대답했어요. 나트랑(Nha Trang)의 정식 명칭은 냐짱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영어 발음 그대로 읽다 보니 여행상품에는 나트랑이라고 되어 있어서, 편의상 전자책에서는 <나트랑>으로 표기했습니다. 이곳은 베트남의 나폴리로 불리는 곳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맨발 산책했던 기억이 오래 남을 것 같아요. 베트남 남부에 있는 해변이라 해산물 먹거리도 한국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치앙마이에도 한국 사람이 많았지만, 나트랑은 2배 이상이었습니다. 한글 메뉴판, ..

풍요로운 비즈니스를 위한 하루 한 문장 50

최서연 | 책먹는살롱 | 2,200원 구매
0 0 747 54 0 68 2024-04-30
풍요 : 흠뻑 많아서 넉넉함 “나 최서연의 사명은 최고의 자신을 찾는 이들에게 BBM(Book, Body, Money)을 통해 풍요로운 성장을 돕는 것이다.” 47번째 전자책으로 인사드립니다. 매일 글을 쓰고 영상을 촬영하면서 제가 알고 있는 것이나 새로 접하게 된 정보를 많은 분께 알려드리려고 노력하는데요. 그 이유는 사명대로 살기 위해서입니다. 제가 먼저 풍요로워져야 더 많은 것을 나눌 수 있기에 자기관리에도 신경을 쓰고 있어요. 불평불만으로 가득했던 삶이 2014년부터 책을 읽은 덕분에 점점 풍요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풍요로운 비즈니스를 위한 하루 한 문장 50》도 여러분에게 그런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책이 도움 되는 분> ..

나도 여행하면서 글 쓰고 싶다

최서연 | 책먹는살롱 | 2,200원 구매
0 0 736 35 0 73 2024-04-20
<들어가는 글> 1인기업 수업할 때 수강생에게 꼭 묻는 내용이 있습니다. “돈 걱정이 없다면 뭘 해 보고 싶으세요?” “여행 다니면서 책 읽고 글 쓰고 싶어요.” 10명 중 7명은 이렇게 말합니다. 저도 그런 꿈을 꿨죠. 2023년부터 디지털노마드로 살며 강의도 하고 글도 썼는데요.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그렇게 아름답지도 않고, 안 써지던 글이 갑자기 뮤즈 덕분에 베스트셀러가 되지도 않았습니다. 철저한 훈련으로 매일 글을 쓰는 시간을 가져야 했습니다. 여행의 한 조각을 글로 남겨야겠다는 강박 때문인지는 몰라도 상황을 예민하게 관찰하고 생각하는 시간은 도움이 됐습니다. 제가 경험하고 본 것을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평소에는 영상을 편집..

독서모임으로 1인기업 시작하기

최서연 | 책먹는살롱 | 11,000원 구매 | 3,900원 30일대여
0 0 322 51 0 43 2024-04-06
처음 독서모임에 참여한 건 2017년 봄이었습니다. 혼자서만 읽던 책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눈다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모임은 궁금했고 말은 시키지 않았으면 했는데 구석 자리에 앉아도 어김없이 제 차례는 돌아왔고 뭐라도 말을 해야 했습니다. 홍당무처럼 빨개진 얼굴은 좀처럼 진정되지 않았어요. 두서없던 발표도 조금씩 정리가 되어갔고 모임에 참여할수록 저도 독서모임을 운영해보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2014년부터 독서를 시작했고, 2017년 여름부터 독서모임을 꾸리며 2019년부터 독서모임 리더 과정을 열어 200명 이상 배출했어요. <이 책이 도움 되는 분> ▷독서모임 리더가 되고 싶은 분 ▷독서모임 운영이 궁금한 분 ▷독서모임으로 1인기업을 시작..

좋은 인생을 위한 하루 한 문장 50

최서연 | 책먹는살롱 | 2,200원 구매
0 0 355 54 0 124 2024-04-05
45번째 전자책으로 인사드립니다. 책을 읽다가 마음에 꽂히는 한 문장을 만나면 보물을 찾은 것처럼 기쁩니다. 많은 분께 보물을 나눠드리고 싶어서 모아놓은 문장이 천 개도 넘습니다. 이번에는 그중 <인생>과 관련된 키워드만 모아 《좋은 인생을 위한 하루 한 문장 50》을 준비했어요. <이 책이 도움 되는 분> ▷하루 한 문장으로 동기부여를 받고 싶은 분 ▷좋은 인생을 준비하는 분 ▷자기계발에 진심인 분 ▷책은 읽고 싶은데 시간이 부족한 분 ▷책 추천받고 싶은 분 <구성>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되는 문장 소개 50개와 책먹는여자의 멘트를 넣어 여러분에게 전해드리고 싶은 메시지도 추가했어요. <당부> 도움되는 ..

우산 없는 날

최서연 | 책먹는살롱 | 3,300원 구매
0 0 189 25 0 29 2024-03-01
42번째 전자책으로 인사드립니다. 저는 현재 디지털노마드로 동남아 한달살기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에는 글을 쓰고 오후에는 근처 맛집에서 밥을 먹고, 영화를 보거나 운동을 해요. 수강생들에게 버킷리스트를 물으면, “여행 다니면서 책 읽고 글을 쓰는 거예요.”라고 말하는 분이 많습니다. 저도 그런 삶을 꿈꾸며 2018년부터 디지털노마드를 준비했습니다. 밑거름이 된 것은 <실패의 축적>이었습니다. 이번 전자책의 제목 《우산 없는 날》처럼 우산이 없으면 없는 대로 비를 맞을 수도 있고, 우산을 살 수도 있고, 다음에는 미리 준비할 수도 있는 유연성, 삶에서 인생을 배우는 자세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때마다 제 생각을 적어놓은 글이 쌓였습니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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