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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의 나트랑 한달살기

책먹는여자 베트남 냐짱 여행 에세이

“나트랑이 어디예요?”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끝냈다고 인스타그램에 올렸더니 이제 한국으로 오냐고 묻는 이가 있었습니다. 당분간 해외에 있으면서 여기저기 다녀볼 생각이고, 다음은 나트랑으로 이동한다고 대답했어요. 나트랑(Nha Trang)의 정식 명칭은 냐짱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영어 발음 그대로 읽다 보니 여행상품에는 나트랑이라고 되어 있어서, 편의상 전자책에서는 <나트랑>으로 표기했습니다. 이곳은 베트남의 나폴리로 불리는 곳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맨발 산책했던 기억이 오래 남을 것 같아요. 베트남 남부에 있는 해변이라 해산물 먹거리도 한국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치앙마이에도 한국 사람이 많았지만, 나트랑은 2배 이상이었습니다. 한글 메뉴판, 표지판, 한국말로 인사해주는 베트남 ..
“나트랑이 어디예요?”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끝냈다고 인스타그램에 올렸더니 이제 한국으로 오냐고 묻는 이가 있었습니다. 당분간 해외에 있으면서 여기저기 다녀볼 생각이고, 다음은 나트랑으로 이동한다고 대답했어요.

나트랑(Nha Trang)의 정식 명칭은 냐짱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영어 발음 그대로 읽다 보니 여행상품에는 나트랑이라고 되어 있어서, 편의상 전자책에서는 <나트랑>으로 표기했습니다. 이곳은 베트남의 나폴리로 불리는 곳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맨발 산책했던 기억이 오래 남을 것 같아요. 베트남 남부에 있는 해변이라 해산물 먹거리도 한국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치앙마이에도 한국 사람이 많았지만, 나트랑은 2배 이상이었습니다. 한글 메뉴판, 표지판, 한국말로 인사해주는 베트남 사람들까지 있어서 여행이 편하기도 했고, 여행 같지 않기도 했던 곳이에요.

<이 책이 도움 되는 분>

▷한달살기를 준비하는 분
▷나트랑 여행하고 싶은 분
▷여행에세이를 쓰고 싶은 예비 작가
▷책먹는여자처럼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분

<구성>

나트랑 오기 전 준비할 것, 숙소, 맛집, 관광, 쇼핑, 체험, 총 6가지 영역으로 나눴습니다.

<당부>

1. 여행 기간 24.3.7~4.8 중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글로 썼습니다. 여행 정보라기보다는 에세이에 가깝지만, 혹시 제가 다녀온 곳 중 방문할 예정이라면 꼭 최신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폐업, 위치, 가격 등)
2. 냐짱은 나트랑으로 썼습니다.

3. 베트남 화폐단위는 동(VND)입니다.
계산은 동*0.55원=원화로 기록했습니다.

4. 부록으로 나트랑 한달살기를 하며 다녔던 곳을 모아 구글 맵 링크를 남겨드렸습니다. 여행에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48번째 전자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을 다니며 보고 느낀 것을 글이라는 도구로 표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은 여행 에세이를 쓰고, 저녁에는 블로그에 그날 일정을 포스팅합니다. 자기 전에는 휴대폰으로 2~3개의 영상도 만들고 하루를 마무리해요.

저의 여행 기록은 전자책뿐만 아니라,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책먹는여자>를 통해서도 매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후 여행 일정>
베트남(달랏, 푸꾸옥, 호찌민, 붕따우)
캄보디아
발리
말레이시아


<여행 에세이 소개>
나도 여행하면서 글 쓰고 싶다
디지털노마드의 치앙마이 30일 100만 원 프로젝트
아이러브 치앙마이
여행만 하는 건 아닙니다
낭만 항구 목포 워케이션
하동 워케이션 일주일 살기

<전자책 쓰기 소개>
종이책 말고 전자책을 써보겠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전자책 파는 법
초보 작가를 위한 내 책 퇴고하는 법
내 책 홍보하는 15가지 방법
<책먹는여자 최서연 여행 작가 소개>


■경력
現 더빅리치 컴퍼니 & 책먹는살롱 출판사 대표
디지털노마드, 1인기업 강사
前 대학병원 간호사 5년 / 보험사 10년

■출간
《온라인 1인기업 창업의 A to Z》, 《오늘부터 1인기업》 등 종이책 15권

《간호사라 좋았다》, 《좋은 인생을 위한 하루 한 문장 50》, 《오늘 투자, 내일 이자》 등 전자책 45권 이상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