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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라 좋았다

간호사에서 1인 기업 강사가 되기까지

예전에 간호사였다고 하면 간호사가 잘 어울린다고 하고, 전직 보험설계사라고 하면 일을 잘했을 것 같다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작가라고 하면 어렸을 때부터 글을 잘 썼냐고 묻습니다. 꿈이 없었던 제가 이제는 누군가의 꿈을 이뤄주는 1인기업 강사가 되기까지 정말 많은 일을 했지만, 근본은 <간호사>라는 직업 덕분이었습니다. 간호사였기에 할 수 있는 일은 많았어요. 학부 때는(99학번) 임상 아니면 공무원 둘 중 하나만 해야 하는 줄 알았거든요. 기회가 된다면 간호사 후배들에게 제가 사는 세상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어요. 《간호사라 좋았다》 제목 어떤가요? 지금은 이렇게 느끼지 않을 연차도 있을 거고, 이제 취업을 준비하는 분은 기대하는 마음으로 페이지를 펼친 분도 있겠죠? 2003..

예전에 간호사였다고 하면 간호사가 잘 어울린다고 하고, 전직 보험설계사라고 하면 일을 잘했을 것 같다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작가라고 하면 어렸을 때부터 글을 잘 썼냐고 묻습니다.

꿈이 없었던 제가 이제는 누군가의 꿈을 이뤄주는 1인기업 강사가 되기까지 정말 많은 일을 했지만, 근본은 <간호사>라는 직업 덕분이었습니다.

간호사였기에 할 수 있는 일은 많았어요. 학부 때는(99학번) 임상 아니면 공무원 둘 중 하나만 해야 하는 줄 알았거든요. 기회가 된다면 간호사 후배들에게 제가 사는 세상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어요.

《간호사라 좋았다》 제목 어떤가요? 지금은 이렇게 느끼지 않을 연차도 있을 거고, 이제 취업을 준비하는 분은 기대하는 마음으로 페이지를 펼친 분도 있겠죠?

2003년에 대학병원에 입사해서 2023년 전자책을 쓰는 동안 2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노땅처럼 보이지만, 아직도 철없는 마흔둥이예요. 마음만큼은 간호사 후배들을 생각하는 언니처럼 써 내려갔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 책이 도움 되는 분>

▷간호사 진로가 궁금한 분
▷취업을 준비 중인 간호학과생
▷간호사 퇴사를 준비 중인 분
▷다양한 직업을 알고 싶은 분
▷책먹는여자처럼 1인기업을 준비하는 분


<구성>

간호사를 포함해서 근무했던 곳을 시간순으로 적었어요. 대학병원 간호사, 법의학연구소, 자동차 보상팀, 보험설계사, 1인기업, 강사 등 여러 직종에서 일하게 된 사연을 풀어봤어요.


<당부>

‘직무소개서’라기보다는 제가 했던 일을 에세이 형식으로 소개하는 글입니다. 편하게 읽어주시면 좋겠어요. 여러분도 “간호사라 좋았다”라고 말할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책먹는여자 최서연 작가 소개>

■경력
現 더빅리치 컴퍼니 & 책먹는살롱 출판사 대표
디지털노마드, 1인기업 강사
前 대학병원 간호사 5년 / 보험사 10년

■출간
《오늘부터 1인기업》, 《책 먹는 여자 》등 종이책 15권

《돈되는 인터뷰 노하우》, 《1인기업 성공 노하우 10》, 《하동 워케이션 일주일살기》 등 전자책 20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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